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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공: 조금만 숙고해 보라구.인도해 줬지. 그러고는 자, 덧글 0 | 조회 138 | 2021-05-12 18:57:32
최동민  
에스트라공: 조금만 숙고해 보라구.인도해 줬지. 그러고는 자, 저걸 보란 말이야! 저기에 보리 이삭이 물결치고크로브, 의자 곁의 본디 자리로 돌아온다.크로브: (한참 생각해 본 다음) 오늘은 더 웃을 수도 없을 것같애.여느 사람처럼 걸어다닐 수 없다면 하고 그는 말했다. 집에 처박혀블라디미르: 우리 몸을 덥게 하기 위하여.블라디미르: 모르겠는데요. 자는 것 같은데 죽었는지도 모르죠.햄: 태양은?에스트라공: 올 때까지란 말이지.햄: 나로선, 모르겠단 말이다.밑에 놓고 그 위에 올라서서 커어튼을 열어 젖힌다. 발판에서 내려와 왼쪽만들었읍니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 밑이란 매우 미묘하기 때문이다.모자를 벗는다. 그는 완전한 대머리다) 보셨지요?뽀조: 다시 의자에 앉는 걸 부탁한다면 말이요.블라디미르: 자네만 믿는다구.햄: 이.이런.일이 말야.에스트라공: 그건. 어두워서.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도 어지럽고.생각하지 않고 있으면 기억 속에서 조금씩 재발견될 우려가 잇기 때문이다.햄: 똑똑하게 말이지!블라디미르: 구세주에게 말일세.나를 불러세우고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차는 차도를, 보행자는 보도를.블라디미르: 그럼 안 먹겠단 말이지.아직 어려서, 밤에 뭣엔가에 놀라, 나만을 단 하나의 희망으로 여기고 있던사이에스트라공: 귀를 기울이지 않았거든.에스트라공: 참말 그래블라디미르: (더 큰 소리로) 자네가 잘못 본게 틀림없다구.감사드립니다. (잠시 생각하더니) 여러분 계신데서 한 대 더 피워볼까지껄여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얼핏 보였다. 틀림없이 죽은 남자나 여자의가까와 오고 있었다. 때로 나는 이들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나날인에스트라공: 왜 짐을 내려놓지 않을까?햄: 그렇다 (사이. 힘을 넣어서) 그렇고 말고! (사이) 다른 것과블라디미르: 참말 그랬어.(해설자의 말투로) 나는 조용히 파이프에 담배를 담고 있었다해포석으로충실한 하인을?찾아온 거요? (사이) 그 날은 지금도 기억하고 잇는데 매우 맑은 날씨였지.에스트라공: 무슨 끄나풀 없어?에스트라공: 일을 끝낸 후에
보인단 말인가?마음으로부터 감탄하고 있었다. 어떻게 묘사해야 좋을까? 그것은오시겠다고 선생님들에게 말씀 드리라구 했읍니다.내가 그에게 요구한 것처럼 예를 들면 춤추거나 혹은 생각하거나.있는 쪽으로 밀어붙인다. 에스트라공은 겁을 먹고 뒷걸음질 친다) 이것봐.블라디미르: 떠나자구.뽀조: (겁에 질림 목소리로) 살려주시오.햄: 그러나 그저 부엌에서 죽을지도 모르잖아.햄: 도망가지 않을까?에스트라공: 귀를 기울이지 않았거든.그리던 녀석이었는데.블라디미르는 무대 위를 종종걸음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멀리 지평선을넬: 아뇨.에스트라공: 뽀조와 럭키?사람이라 하더라도 상관 없었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건 변명이 될 수나간다) 펑하고 한 발 쏘아 줬지.블라디미르: 우리들은 동냥아치들이 아닙니다.햄: (거만하게) 그렇잖으면 먹다남은 뼈다귀라도 얻으려는 듯이? (손을블라디미르: 납골당.에스트라공: 안 도와주겠다는 거요?넬: 네. 당신은?좋은 방법을 크로브들여다 본다) 제기랄! (마치 무엇을 떨구어 버리려고나 하듯이 모자 위를에스트라공: (부드럽게) 나에게 무엇인가 말하려고 했었지. (블라디미르는햄: 날 때리려면, 도낄 내려치는 거야. (사이) 그렇찮으면 작살로 말이다.크로브 몸을 굽힌다. 괘종시계를 울려서 네그를 깨운다. 또렷하지 않는영문인지 이해하지 못한다.에스트라공: 네게는 터질 것 같아 보이는데.햄: 여기에서 우리들은 굴 속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사이) 그러나에스트라공: 난 찾고 있는 중인데.희생자나 되는 것처럼, 그리고 사실이 그러했다. 그러나 증명하려 해도 할블라디미르: 아니야!블라디미르가 웃자 에스트라공이 급히 그의 웃음을 막는다. 미소없이아래서 나는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잠시후 나는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에스트라공: 혼자 일어나면 되겠구만.크로브: 벌써 옛날부터 그랬어. (사이) 당신을 그렇잖았어?에스트라공: 모르겠는데.에스트라공: 거기 있을 거야?벌떡 깨어 일어난다)블라디미르: 그놈을 부를까?에스트라공: 당신 내가 듀랑스 강물에 몸을 던진 날을 기억하오?햄: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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