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런 마술적인 사정을 전부 숨기며,하지만.하지만, 지금 화면에 있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마크는 눈앞에 있는 상황을 한번 더 정리해 둔다.출입문, 인가.,큰일큰일! 큰일입니다 패트리시아 아가씨!! 이런 곳에서 풍천사의 갑옷 따위 찾을 때가 아니었습니다!!그에 비해 버드웨이는 살짝 미소 지으며 이리 대답했다.그런 패트리시아를 보고 마크는 때와 장소가 어울리지 않음에도 약간 누그러져, 아 정말 진짜로 그 언니와 똑같은 피가 흐르는 거냐 젠장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노래하듯이, 마크는 고했다.보스!! 당신이라는 사람으은!!그것을 보고 금발의 부하는 무심코 중얼거렸다.냉정히 생각을 다시 해보면 지금의 이야기는 눈물을 얻기에는 형편이 좋지만, 너무나도 깨끗하기만 하여 역으로 부하의 경계심을 부채질했다. 이것이 『치안을 관리한다』는 녀석들의 권유라고 하면 함정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흠흠. 들키지는 않았군.원고를 읽고 잇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행복한 뉴스를 읽는 것이 기쁜지, 정확한 발음 속에 약간이지만 활기 같은 것이 느껴졌다.『바다의 벼랑』은 해면에 뜨는 선박에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즉 떠있는 상대를 가라앉히도록 하는 효과는 없다. 이 블루 리서치를 수 cm, 아니 1mm라도 하늘에 띄우는 것이 가능하면 『바다의 벼랑』에 의한 피해를 맞이하지 않는 터지만마크의 킥이 머리를 숙인 패트리시아의 머리 위를 뚫는다.매우 작은 자원이라도 큰 성과를 얻기도. 말하자면 교환 비율을 이용한 속임수이다. 때문에 대규모의 술식이 되면 될수록 『실패』했을 때에 비참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이젠 패트리시아를 안을 여유도 없다. 의식이 끊긴 패트리시아를 보이지 않은 곳에 숨긴 마크는 단 혼자서 마술사에 맞선다.어떻게 하지.한 편, 버드웨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과학 잡지의 사진을 탕탕 가리키고,그 때 마크는 패트리시아와의 대화를 떠올렸다.하지만,언짢음 전개로 그녀는 말한다.그것은 능동적인 것이 아니다.음, 따근따근하군. 가끔씩은 난로가 아니라 이런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군.
설마, 설마 없다고 하지는 않겠지?반응으로 옮기기 전에 두 개의 공격은 마크의 몸에 직격해 그의 몸은 크게 날아간다. 인간이 부딪혔음에도 불구하고 강철 파이프나 기재가 가차 없이 무너져 굉음을 냈다.라며, 부들부들 작게 떠는 마술사를 보고 패트리사아는 멍한 얼굴로,그 옆을 노리듯이 『바다의 용오름(다운 웨이버) 』이 힘차게 닥쳐온다.마크는 웃는다.그런 금속 덩어리가 어수선히 모여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조사선 위를 무언가가 훌쩍 날고 있었다.비스 와인레드. 『시간벌이(타임 로스)』라고도 불리지만, 흔히 말하는 용병이야. 여기서 네놈 같은 마술사와 상대하라고 의뢰를 받았어.이걸로 힘과 현상의 발생에 대해 그 상세한 것은 모두 짰다. 남은 건 인물의 선정이 있을 뿐. 모든 것은 그림카드(코트 카드)에 집약된다―――는 건가.근처에 선원은 없다.패트리시아 버드웨이가 사는 『보통의 세계』에서 그녀는 현재 영국에서도 굴지의 과학기관 게스트 연구원으로 블루 리서치에 올라탔으며, 이것은 학교에서 긴 기간의 공식 휴가를 받아 온 일대 이벤트이며, 모두에게 기대 받는 이상 그리 간단히 빠져 나올 수는 없으며―――즉, 엄청나게 말주변이 좋지 않은 한, 패트리시아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그런 것을 생각하며 선내를 이동할 때였다.그런 패트리시아를 보고 마크는 때와 장소가 어울리지 않음에도 약간 누그러져, 아 정말 진짜로 그 언니와 똑같은 피가 흐르는 거냐 젠장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어, 저기, 앞으로 JU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만들어진 것은 진홍의 원. 그리고 그 원시적인 진에서 나타난 것은 마치 홍수 같이 분출되는 막대한 화염이다.왜냐하면, 하고 마크 스페이스는 한 박 비우고,커헉!!시속 2,300km로 육박하는, 직경 500m를 넘는 『바다의 용오름(다운 웨이버) 』. 지금부터 노를 저어 피하는 것은 불가능. 구명함이나 헬기라는 수단도 아마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휩쓸릴 경우, 약 70m의 낙차를 급강하하는 꼴이 된다. 휴대용 게임기. 패트리시아가 갖고 싶어하는 것. 블루 리서